메뉴 건너뛰기

성명 | 보도자료


보도자료

[0707] 오늘 16시부터 파업과 신성여객불매투쟁에 돌입한다.

by 교육선전 posted Jul 07, 2014

 

 

[보도자료] 본부장: 윤종광 / 담당: 김연탁 교선국장 256-5002/ 일시: 2014년 7월 7일(월)

 

진기승열사 정신계승 버스노동탄압 분쇄를 위한 투쟁 69일차, 단식투쟁 5일차

 

 

신성여객과 버스자본의 기만.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오늘 16시부터 파업과 신성여객불매 투쟁에 돌입한다.

 

 

1. 민주노총전북본부, 공공운수노조연맹, 전북버스지부(이하, ‘우리’)는 김승수 전주시장의 적극적인 해결의지와 요청에 따라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동안 파업을 포함하여 투쟁을 자제하고 인내를 갖고 기다려왔다. 신성여객사측과 우리는 김승수 전주시장이 제출한 중재안에 대해 7월 5일 실무교섭을 통해 오후 1시에 잠정합의까지 이르렀으나, 결국 신성여객은 7월 6일(일) 저녁 10시에 결렬을 통보해왔다. 뿐만 아니라, 아무런 사전 연락없이 7월 7일 지역신문에 왜곡과 호도 투성이인 호소문까지 게재하였다. 이는 그동안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전주시, 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우리의 노력을 원점으로 돌리고, 버스문제의 해결을 간절히 바라던 시민과 각계각층의 바람을 배신한 행위다. 우리는 오늘 16시부터 제일, 전일, 호남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파업 및 신성여객 불매투쟁에 돌입할 것임을 밝힌다.

 

 

2. 진기승열사가 버스 사측의 악랄한 노동탄압과 모욕에 의해 진기승열사가 투신한 지 69일, 눈을 감은지 36일째이다. 하지만, 아직도 시신은 땅에 묻히지 못한 채 냉동고 안에 있다. 사측은 또다시 전주시와 우리, 시민과 각계각층의 바람을 철저히 기만하고 배신하였다. 금요일 제출한 전주시장의 중재안에 대해 신성여객사측은 의견을 조율한다는 명분 아래 시간을 끌었고, 하루가 지난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교섭에 돌입하여서 3시간 30분만인 오후 1시에 잠정합의에 이르렀다. 하지만, 신성여객 한명자대표는 일요일 저녁 늦게까지 진행된 설득에도 불구하고, 끝내 잠정합의안을 결렬시켰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아무런 사전연락없이 호소문이라는 미명하에 왜곡되고 호도된 내용을 지역언론에 게재하였다. 이 내용은 진기승열사의 투신과 사망시의 입장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이는 신성여객을 포함한 버스자본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음을 대외에 천명한 것이다.

 

 

3. 삼성전자서비스 염호석 열사도 삼성의 악랄한 노동탄압으로 인해 5월 17일 자결하였다. 유족의 동의절차와 경찰력의 시신탈취등 문제가 있었음에도, 6월 28일 43일만에 삼성과의 임단협이 체결되고 장례가 치러졌다. 하지만, 진기승열사의 경우, 훨씬 단순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는 것은 전적으로 신성여객과 그 배후의 버스자본의 책임이다. 이에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으며, 파업과 신성여객 불매운동을 통하여 버스자본과 신성여객의 무책임하고 몰지각한 행위를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다. <끝>

 


Atachment
첨부 '1'

  1.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Next
/ 12
위로